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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보스 '바이오닉 암' 동봉, 팬텀 페인 소장판 개봉기 ‘메탈기어 솔리드 5: 더 팬텀 페인’ 영문판이 PS4로 지난 1일 정식 발매됐다. ‘팬텀 페인’은 첫 작품인 ‘메탈기어’에서 최후의 적으로 등장했던 ‘빅 보스’의 시점으로, 시리즈 최대 수수께끼인 ‘영웅이 악의 길로 빠진 사연’을 풀어낸다
2015.09.02 15:22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인간의 전쟁은 끝났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 FP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가 26일부터 PC, Xbox One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랙 옵스 3’는 액티비전의 대표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트레이아크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블랙 옵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군인과 최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미래 전장을 무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2015.08.26 16:48 -
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은밀하고 치명적인 그녀 '이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요소가 다수 삽입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두 명이라는 점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는데, 남동생 ‘제이콥’은 상당히 과격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에 반해 누나 ‘이비’는 암기와 잠입에 능하고, 매우 신중한 스타일의 ‘정석 어쌔신’이다. 다시 말해, 한 게임 속에서 무쌍과 잠입 액션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2015.08.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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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신작 '자이겐틱' 체험기, MS가 미는 이유 있었다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AOS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비롯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내놓은 ‘배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티가가 제작한 ‘자이겐틱’ 삼총사다. '자이겐틱'은 3인칭 백뷰를 기본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국내 작품 중 비슷한 것으로는 ‘사이퍼즈’가 있다
2015.08.09 19:54 -
생존형 MMOFPS '더 디비전' 체험기... 긴장과 몰입도 최고 유비소프트에서 발표한 MMOFPS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와 생존, 두 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경은 근미래의 미국으로,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국가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다. 식량 부족은 당연하고, 전기와 물도 끊긴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비밀요원 ‘디비전’이 되어 그나마 남겨진 것들을 지켜내야 한다
2015.08.09 06:35 -
마이티 넘버 9 체험기, 패미콤 시절 ‘록맨’이 돌아왔다 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30대 게이머라면 ‘록맨’을 기억할 것이다. 1987년을 시작으로 2000년대까지 캡콤의 메인 타이틀로 활약했던 ‘록맨’은 2000년도에 접어들며 시리즈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록맨’의 창시자 이나후네 케이지가 2010년 캡콤을 퇴사하고, 개발 중이던 신작도 취소되며 ‘록맨’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2015.07.30 18:17 -
레이 기간트, 장인이 만든 차세대 던전RPG ‘레이 기간트’를 만든 익스피리언스는 대표적인 일본발 던전RPG 개발사다. 지난 2008년부터 ‘원탁의 생도’, ‘데몬 게이즈’, ‘미궁 크로스블러드’ 그리고 국내 한국어화 발매된 ‘동경신세록’에 이르기까지 던전RPG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신작 ‘레이 기간트’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통해 역대 최고 분량과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 기간트’는 오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스토리가 중요한 RPG임에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2015.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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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 돈 체험기, 이 게임을 자동화하면 '영화'가 된다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친 PS4용 공포 게임 ‘언틸 돈’이 오는 8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게임메카는 이번 출시를 앞두고 23일, 역삼동 SCEK 사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언틸 돈’은 슈퍼매시브게임즈에서 개발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설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 맞서, 새벽까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2015.07.23 20:32 -
귀여운 포켓몬의 살벌한 격투 '폭권 토너먼트' 포켓몬컴퍼니와 반다이남코게임즈에서가 공동 개발한 대전액션 신작 ‘폭권 토너먼트’ 아케이드 버전이 7월 16일 출시된다. ‘폭권 토너먼트’는 포켓몬컴퍼니의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대전액션 게임으로, ‘철권’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하라다 PD가 지휘를 잡았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 준비된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을 조작해 대전 격투를 즐기게 된다
2015.07.16 12:02 -
스트리트 파이터 5, 6년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왔다 캡콤의 대표 대전 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오는 24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는 6년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5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 3편과 4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이번 작품은 이전보다 한층 사실적인 그래픽은 물론, 신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
2015.07.13 18:10 -
대역전재판, 영국 법정에서 홈즈와 함께 "이의 있소!"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변호사와 검사의 법정 공방전을 그린 ‘역전재판’ 시리즈의 최신작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이 오는 9일 닌텐도 3DS XL로 발매된다. ‘역전재판’ 시리즈는 2001년부터 그 계보를 이어온 캡콤의 대표 추리 어드벤처 타이틀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증거 수집 및 증인 추궁으로 범인을 밝혀내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5.07.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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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팬 타이틀 그 이상은 아니다 ‘페르소나’는 아틀라스에게 있어 참 은혜로운 IP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스핀오프 타이틀이 지난 25일에 PS비타로 정식 발매됐다.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무려, 이번에는 ‘리듬’ 댄스게임이다. 다른 장르와 비교했을 때 유독 마니아가 많고, 유저 기준도 까다롭다는 그 리듬게임 장르. ‘페르소나 4’ 삽입곡이 대부분 좋다는 평가를 얻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영역이 리듬게임이다. 그래서 ‘과연 괜찮을까’하는 생각으로 PS비타를 잡았다
2015.07.02 15:15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시리즈 대단원의 ‘닥구’ 나이트 2009년 출시된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슈퍼히어로게임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미려한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프리 플로우 시스템’에 영리한 퍼즐까지… 출시 당시 기준 1년 전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의 흥행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뱃신’을 연호했던 기억이 난다
2015.06.30 22:13 -
프로젝트 모피어스, 보다 게이머 친화적인 가상현실 기기 모피어스도 오큘러스 리프트 못지않게 주목받는 가상현실 기기입니다. 하지만 오큘러스 리프트에 비해 모피어스는 공개된 정보가 얼마 없죠. 그런 모피어스를 E3 2015 현장에서 드디어 만났습니다. 시연 시간은 15분 정도로 상당히 짧았는데요, 그래도 선두주자인 오큘러스 리프트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을 지녔는지는 알 수 있었죠
2015.06.22 20:23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역대 가장 어둡고 거대한 ‘다크나이트’ 고담을 수호하는 고독한 흑기사 배트맨의 이야기가 다시금 펼쳐진다. 락스테디의 ‘아캄’ 시리즈 최종장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오는 23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 가운데 PC 디지털 다운로드와 PS4판은 정식 한국어화가 지원된다. 2009년 출시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강렬한 액션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연출로 슈퍼히어로게임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바꿔놓은 수작이다
2015.06.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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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 컨트롤러가 가장 큰 변신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 발매 시기가 2016년 상반기로 정해졌습니다. 소비자 버전 출시일이 발표된 후, 머릿속에 떠오른 건 ‘크레센트 베이보다 얼마나 좋아졌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작년 말에 크레센트 베이가 공개됐었는데, DK2보다 월등히 좋아진 모습이어서 상당히 흡족했었거든요. 궁금증이 커지던 와중, E3 2015에서 소비자 버전을 시연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2015.06.19 15:34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체험기, 다스베이더가 등장하는 멀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도 시연이 가능한 대작 중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이다. 지난 2004년에 출시된 동명의 작품을 리부트한 타이틀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워즈’를 활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에 쏠리는 관심은 납득이 된다. 어린 시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현세대 기술의 수혜를 입고 다시 태어난다면,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
2015.06.18 17:49 -
다크 소울 3 최초 체험기 "쉬워졌을 줄 알았더니" 많은 사람들이 ‘다크 소울 3’ 루머를 처음 접하고 기대감을 표시했을 것이다. 그 루머는 사실이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한 E3 2015 사전 컨퍼런스에서 ‘다크 소울 3’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다크 소울’ 원년 디렉터인 미야자키 히데타카도 복귀했다. 그가 올해 초 ‘블러드본’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던 만큼, ‘다크 소울 3’도 그에 걸맞는 모습으로 출시될지 궁금해졌다. ‘이번에는 전작보다 더 어려울까?’하는 궁금증 말이다
2015.06.17 18:43 -
코드네임: 스팀, 첫인상부터 강렬한 스팀펑크판 엑스컴 실린더의 거친 움직임에 따라 증기를 내뿜는 외연기관이 즐비한 세계를 상상해보라. ‘스팀펑크’는 ‘산업혁명 당시 증기기관이 실제보다 훨씬 발달했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SF 장르다. 여기에 카툰풍으로 그려진 ‘링컨’, ‘톰 소여’를 투입하면 어떨까?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대박’ 소재겠지만,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것이다
2015.06.0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