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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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버닝 블러드, 만화에서 튀어나온 초능력 배틀
오는 21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격투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역시 초능력 배틀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지금까지 나왔던 ‘원피스’ 게임 중에 가장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개성을 충실히 살린 초능력 전투를 강조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며 PS4, PS비타에서 즐길 수 있다
2016.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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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 본연의 손맛에 '멋진 비주얼' 더했다
‘서든어택 2’는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하는 진일보한 그래픽과 유저 편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 전작의 장점을 ‘서든어택 2’만의 색깔로 풀어내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출시를 앞둔 ‘서든어택 2’의 모습을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04.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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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PS4로 돌아온 유쾌한 ‘공구전사’
오는 12일 PS4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라쳇 & 클랭크’는 2002년 PS2로 발매된 동명의 시리즈 첫 작품을 리부트한 게임으로, 그래픽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요소가 한층 더 진화했다. 또, 2012년 ‘라쳇 & 클랭크: 큐 포스’ 이후로 간만에 정식 한국어화되는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6.04.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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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PS4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6일,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3.50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콘솔에 있어 일종의 운영체제인데요. 최근에는 메시지에 첨부할 수 있는 스티커가 추가되거나 동작 안정성을 개선한다는 소소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조금 다릅니다. PS4 사용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PC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말 그대로 PC에서 PS4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죠
2016.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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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불멸의전사 2,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뚝심 있는 게임성
그리고 2년 후,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 차기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9일 출시된 ‘불멸의 전사 2: 위너스’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2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입니다. 2년 전보다 더욱 치열해진 모바일 시장에서, 어떻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
2016.04.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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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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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소문난 이야기꾼 레메디의 '포텐' 터진 신작
언제나 수준급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두고 강렬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TPS이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생생한 액션쇼라고 소개했다. 그 말대로,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쥐락펴락 조종하며 벌이는 참신한 액션으로 게임 재미를 살렸다. 여기에 초호화 배우 진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사 영상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힘을 실었다
2016.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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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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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페드쇼콜라, 아재도 반하게 한 디저트 퍼즐
29일 로커스게임즈가 내놓은 ‘카페드쇼콜라’는 동명의 인기웹툰 IP을 소재로 한 모바일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살짝 부족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캔디와 소다, 젤리 등 ‘달콤함’을 앞세운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카페드쇼콜라’는 퍼즐게임 본연의 재미 외에도 직접 디저트를 만든다는 콘셉을 앞세웠습니다
2016.03.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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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과 달콤 디저트로 여심 녹인 퍼즐, 카페드쇼콜라
‘식후에 먹는 가벼운 음식’이라는 의미의 디저트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 그대로다. 초콜릿, 생크림, 딸기 등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앗아가고, 입 안에 퍼지는 달콤함으로 마음까지 포로로 만든다. 로커스게임즈 ‘카페드쇼콜라’는 이러한 디저트를 주 소재로 활용한 퍼즐게임이다. 전문 요리사가 직접 만든 각양각색 디저트를 실사 그대로 게임에 담아내고, 디저트 전문 카페를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명 웹툰 IP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도 준비했다
2016.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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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크레이지드래곤, 자동전투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엠게임이 오랜만에 신작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인데요. 예전부터 RPG에는 잔뼈가 굵었던 엠게임답게 게임 겉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모바일 대작 RPG가 출시된 만큼, 화려한 그래픽만으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참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죠. 이렇게 눈이 높아진 유저들에게, ‘크레이지드래곤’은 액션의 손맛과 획기적인 용병시스템으로 대답했습니다
2016.03.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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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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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거신전기, 모바일에 담긴 ‘콘솔급’ 서사시
스노우폴 게임즈가 만들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거신전기’가 2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거신전기’는 ‘거신 교감 애니액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타 대작RPG와 달리 감성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따뜻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 호화 성우진 기용 등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든든한 동반자 ‘거신’ 등 특징도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의 본질인 재미 면에서는 어떨까요
2016.03.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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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너로 정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
이러한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가 주역을 맡는 ‘드래곤 퀘스트’ 외전이 있다. 바로 몬스터를 포획해 동료로 삼고, 배틀을 벌이는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시리즈다. 2010년 닌텐도DS로 출시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는 모험하는 재미를 살린 필드, 역대 최다 등장 몬스터, 그리고 몬스터 탑승 시스템 등 더욱 많은 즐길 거리로 무장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은 24일(목) 일본 현지에서 닌텐도3DS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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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여도 매력은 그대로, 국내 최초 ‘킹오파 14’ 체험기
올해 발매될 예정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정식 넘버링 타이틀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공개 직후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혹자는 시리즈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 외모를 사이버 가수 ‘아담’에 비교할 정도로 그래픽은 좋지 않았다. 개선을 거치고 있다고는 하나 불안감을 거두기는 아직 부족하다. 이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PS 아레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짧게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6.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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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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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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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롤'지 말고 하기에 괜찮을까?
지난 9일 ‘MXM’은 다시 한 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글로벌테스트다. 오는 여름 정식 서비스를 예정한 만큼, 슬슬 완성된 게임의 윤곽이 보일 때다. 다시 말해, 이번 테스트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엔씨소프트 4년만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까
2016.03.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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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비, 김용 처녀작 '서검은구록' 담은 정통 무협
중국 대표 무협작가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반청복명’을 기치로 내세운 가상의 비밀결사 ‘홍화회’의 이야기로, 건륭제가 만주족이 아닌 한족이라는 야사를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판 60주년을 기념해 김용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아라카가 제작하고 게임구루가 서비스하는 웹 RPG ‘청향비’는 소설을 기반으로 정통 무협세계를 그려냈다. ‘청향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겨볼 수 있다
2016.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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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 나이트 6: 로스트 보더즈, 시리즈 주연과 조연 모두 소환
‘서몬 나이트’ 시리즈는 대대로 판타지 세계 ‘린바움’을 무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번 작의 배경은 또 다른 세계 ‘피르자’다. 고치세계 ‘피르자’는 식량을 포함한 다양한 물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곳으로, 주인공인 명랑한 소년 ‘라쥬’와 무뚝뚝한 소녀 ‘아무’가 저마다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르자’에 다양한 시간축의 ‘린바움’ 사람들이 소환되고, ‘라쥬’와 ‘아무’는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며 두 세계에 벌어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2016.03.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