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세스메이커`가 SNG로 등장한다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금일(1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오는 9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엠게임 포털 및 LG유플러스 `와글`을 통해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며, 양사는 방대한 유저풀과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시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아르바이트, 학습 등 육성 시스템, 무사수행과 같은 몬스터와의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편리하고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와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 등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높은 유저 접근성이 장점이다.
엠게임은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9월 4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이상 게임의 엔딩을 확인한 모든 유저들은 바캉스 의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의 엔딩을 확인한 유저에게는 왕관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육성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및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엠게임이 선보이는 첫 번째 SNG로 원작 게임의 향수를 가진 유저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유저들이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SNG장르라는 특징을 최대한 살려 유저들과 항상 소통하고 진화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작 ‘프린세스메이커’는 지난 199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총 5편의 시리즈가 출시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엠게임은 지난 2010년 3월 ‘프린세스메이커’의 판권사인 일본 사이버프론트와 온라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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