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의 서비스일정이 27일로 변경됐다
(사진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는 오늘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가 9월 27일 한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유저들을 위해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와우`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부터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특성 시스템과 테라모어의 몰락 시나리오를 포함해, 최근 공개된 5.0.4 패치가 적용된 최신 버전의 `대격변`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서비스가 시작되는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4일간의 OBT를 통해 새로운 확장팩 컨텐츠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되며, 10월 1일부로 `판다리아의 안개`는 유료로 전환된다.
`판다리아의 안개`는 신규 및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종족 `판다렌` 및 이와 관련된 퀘스트들, 새로운 캐릭터 직업 `수도사`, 그리고 새로운 최고 레벨인 90레벨에 도달하기까지 모험하게 될 넓은 새로운 대륙 등을 포함해 풍부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새로운 협동 방식의 PvE인 시나리오 모드, `판다리아`의 안개 내 5인 던전을 마스터하면 위업을 얻게 되는 도전 모드, 새롭게 선보이는 애완동물 대전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요소들도 포함하고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판다리아의 안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와우`공식 팬사이트 와우메카(http://wow.gamemec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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