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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팔방미인 수도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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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사의 기술 및 움직임에 대한 소개영상

(영상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월 27일 출시예정인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통해 새로운 직업인 수도사(Monk)를 선보인다.

수도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적용되는 10번째 직업으로 기존 직업들과 다르게 특성에 따라 탱커, 힐러, 딜러의 세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11가지 종족(기존 10종족 + 판다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방어구는 천과 가죽을 착용할 수 있으며 무기는 장착 무기류, 한손 도끼류, 한손 둔기류, 한손 도검류, 장창류, 지팡이류를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 ‘두루미 회오리 차기’, ‘구르기’, ‘비취 용 조각상’의 세가지 주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두루미 회오리 차기는 공중으로 떠올라 회전하며 주위의 적을 발로 차는 기술로 주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이동속도가 감소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구르기는 몸을 굴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취 용 조각상은 비취로 된 용 모양의 석상을 소환하는 것으로 석상의 근처에서 적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면 아군은 치유를 받게 된다.

스토리 상으로 수도사는 많은 수행으로 무공을 갖춘 판다렌 종족의 지도자들이 내면의 힘과 잠재되어 있는 ‘기’를 활용하는 고대부터 전수된 격투기를 모든 종족들에게 가르쳐주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존재하게 된다.

` 판다리아의 안개`를 통해 새롭게 공개될 수도사 직업의 더 자세한 정보는 자사의 게임 소개 페이지(http://kr.battle.net/wow/ko/game/mists-of-pandaria/monk/)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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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신규 종족 '판다렌'과 신규 클래스 `수도사'가 추가된다. '수도사'는 '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며 이를 활용해 공격, 방어, 치유 등 원하는 역할...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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