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아웃 4' DLC 정보가 포함된 쇼케이스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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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오픈월드 RPG ‘폴아웃 4’ 신규 DLC 3종이 공개됐다. 이전 발매된 DLC ‘오토매트론’, ‘웨이스트랜드 워크샵’, ‘파 하버’를 포함하면 ‘폴아웃 4’ DLC는 총 6종이 된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12일(북미 기준) E3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DLC는 하우징 요소를 늘려주는 ‘컨트렙션 워크샵’, ‘볼트테크 워크샵, 새로운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누카월드’다.
먼저 ‘컨트랩션 워크샵’은 정착지에 엘리베이터, 컨베이어 벨트 등 새로운 기능을 지닌 기계와 방어구 걸이, 죄수 처형대 등 장식품 등을 추가해준다. 아울러 ‘볼트테크 워크샵’은 플레이어가 직접 지하에 ‘볼트’를 건설할 수 있게끔 만드는 DLC로, ‘볼트’ 공간은 물론 거주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 등을 지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누카월드’는 지난 5월 출시된 DLC ‘파 하버’에 이은 두 번째 스토리 DLC로 추정된다. 영상 안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와 ‘누카콜라’ 모습의 마스코트 캐릭터, ‘당신의 황무지 휴가를 예약하세요’라는 문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LC 출시일자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이번 달에 출시될 ‘컨트렙션 워크샵’을 시작으로, ‘볼트테크 워크샵’이 7월, ‘누카월드’가 8월 출시될 예정이다.
▲ '폴아웃 4' 신규 DLC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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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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