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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회귀한 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인기도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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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가 13일(화), MMORPG ‘로한 오리진’이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게임 부문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간판 MMORPG ‘로한’을 서비스 초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게임으로, 드넓은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E와 PvP를 강조했다. 여기에 간편한 조작까지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로한’과는 다르게 단순하고 직관적인 게임 구성과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는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사전예약 당시에도 10만 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이후 정식 서비스에는 유저들 인기에 힘 입어 신규 서버를 6월과 7월 연이어 추가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이 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것은 유저 분들의 보내준 꾸준한 사랑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의 우수게임’을 통해 국내 우수 게임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독창성을 담은 인디게임,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지닌 건전 게임물인 착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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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오리진 2016. 06. 16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이위드코리아
게임소개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에서 개발한 MMORPG로, 원작 ‘로한’ 초기 당시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의 불필요한 추가 콘텐츠는 덜어내고, 특유의 하드코어한 매력을 담은 것이 이번 작품 최대...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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