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동네 오락실에 진열된 아케이드 격투 게임들 중 킹 오브 파이터(이하 킹오파)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빠른 판단과 순간 반사 신경을 요하는 킹오파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팀을 이루어 다양한 연계기와 필살기를 사용해서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묘미가 그만이다. 하지만 이제 킹오파를 즐기려고 오락실로 갈 필요가 없다. 바로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풀 3D 그래픽으로 무장해서 말이다.
1:다수의 하드리얼 격투
킹오파의 특징은 바로 게이머들과 격투를 벌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1:1의 정당한 결투보다 1:다수의 결투도 가능하도록 확장했다. 이것은 온라인게임의 특징을 킹오파에 적용시킨 것으로 게이머는 킹오파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격투를 벌이고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연계기나 특수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부분을 강화시켰다.
아케이드 게임에서의 킹오파는 이미 정해진 기술과 연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작성과 공격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등장하는 킹오파는 이러한 장점에 육성부분을 강화시켜 자신만의 개성적인 기술을 가진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육성부분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처럼 단순히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높이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스킬을 얻는 방식보다는 격투액션이란 독특함을 부각시켜 스킬을 터득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심사를 통해 얻도록 했다. 이것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킹오파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효과와 자신의 캐릭터에 애착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다.
내가 바로 짱이다
그렇다면 전투는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일반 필드나 도시에서 게이머들을 보게 될 것이고 적들도 등장하지만 보이는 즉시 전투를 벌이는 방식은 아니다. 게이머들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거나 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해서 격투를 할 수 있는 지역은 일정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벤트나 스토리에 따라 해당 맵이 전투지역으로 변하기도 한다. 전투는 주로 야외에서 벌어지지만 킹오파는 건물 내부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풀 3D그래픽으로 구현된 만큼 부드러운 동작과 화려한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긴박감이란 무기
격투기의 생명은 속도감이다. 이러한 속도감이 있기에 게이머들은 순간의 조작에 자신의 운멸을 결정짓게 되는데, 온라인게임의 절대 악인 랙이 발생한다면 이러한 긴박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력하는 순간 발동해야 할 움직임이 몇 초 지난 후 동작한다면? 무기만 들지 않았지 일반 롤플레잉에서 주먹으로 전투하는 것과 다른 점이 없다. 물론 온라인게임인 만큼 랙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격투액션의 긴박감이란 무기를 잃어버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랙을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다수의 하드리얼 격투
킹오파의 특징은 바로 게이머들과 격투를 벌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1:1의 정당한 결투보다 1:다수의 결투도 가능하도록 확장했다. 이것은 온라인게임의 특징을 킹오파에 적용시킨 것으로 게이머는 킹오파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격투를 벌이고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연계기나 특수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부분을 강화시켰다.
아케이드 게임에서의 킹오파는 이미 정해진 기술과 연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작성과 공격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등장하는 킹오파는 이러한 장점에 육성부분을 강화시켜 자신만의 개성적인 기술을 가진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육성부분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처럼 단순히 경험치를 얻어 레벨을 높이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스킬을 얻는 방식보다는 격투액션이란 독특함을 부각시켜 스킬을 터득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심사를 통해 얻도록 했다. 이것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킹오파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효과와 자신의 캐릭터에 애착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다.
내가 바로 짱이다
그렇다면 전투는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일반 필드나 도시에서 게이머들을 보게 될 것이고 적들도 등장하지만 보이는 즉시 전투를 벌이는 방식은 아니다. 게이머들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거나 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해서 격투를 할 수 있는 지역은 일정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벤트나 스토리에 따라 해당 맵이 전투지역으로 변하기도 한다. 전투는 주로 야외에서 벌어지지만 킹오파는 건물 내부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풀 3D그래픽으로 구현된 만큼 부드러운 동작과 화려한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긴박감이란 무기
격투기의 생명은 속도감이다. 이러한 속도감이 있기에 게이머들은 순간의 조작에 자신의 운멸을 결정짓게 되는데, 온라인게임의 절대 악인 랙이 발생한다면 이러한 긴박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입력하는 순간 발동해야 할 움직임이 몇 초 지난 후 동작한다면? 무기만 들지 않았지 일반 롤플레잉에서 주먹으로 전투하는 것과 다른 점이 없다. 물론 온라인게임인 만큼 랙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격투액션의 긴박감이란 무기를 잃어버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랙을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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