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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사커 4차 CBT 프리뷰, 11대 11의 진짜 축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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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11의 멀티플레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리얼사커’ 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 동안 네 번째 CBT를 실시한다. 실제 구장을 방불케하는 함성과 효과음 등의 현실감, 실제 EPL 해설자의 실감나는 해설, 5천여 개에 달하는 각종 모션 등 축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게임, ‘리얼사커’ 를 만나보자

11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어 선수를 성장시키자

‘리얼사커’ 의 선수 모드는 게임 속에서 한 명의 선수가 되어 자신의 포지션을 지키고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는 11대 11 대전을 지원한다. 선수 모드에서는 컴퓨터의 패턴화된 플레이 대신 유저들끼리 상호 작용을 하며 각종 전술을 펼칠 수 있고, 수 많은 돌발사항들이 발생하는 등 실제 축구경기에 버금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수 모드의 포지션은 크게 포워드, 미드필더, 디펜더, 골키퍼 네 종류로 분류된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포지션으로의 클래스 특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포워드는 윙포워드와 센터포워드로 세분화되고, 센터포워드의 경우 스트라이커와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다시 한번 특화된다. 특화된 선수는 포지션에 적합한 플레이를 펼치기 적당한 밸런스를 갖추어 더욱 화려하고 실용적인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내가 감독이자 구단주야!

‘리얼사커’ 의 팀 모드는 구단을 운영하며 승급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드이다. 팀 모드에서는 팀의 전술을 수립하고 클럽의 명성을 관리하는 등 감독의 역할과 동시에 재정을 고려하여 선수을 영입하거나 이적시키는 등 구단주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한다. 무명 선수를 영입하여 일류 선수로 성장시키는 등 현실과 같은 팀 관리를 통해 일류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무엇도 놓치지 않는 카메라와 마우스 컨트롤로 쾌적한 게임을!

하나의 캐릭터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방식의 축구 게임에서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볼 중심의 카메라 이동은 공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는 좋지만 자신의 모습이 자주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불편하고, 캐릭터 중심의 카메라 이동은 공이 시야에서 사라질 경우 경기의 흐름을 놓칠 수 있는 등 각기 장단점이 있다.

‘리얼사커’ 는 3인칭 인공지능 카메라를 통해 양 쪽의 장점을 취합했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뒤쪽에서 경기를 바라보며, 플레이어의 행동과 위치, 방향 등에 따라 자동으로 시야를 줄이거나 넓힌다. 이 카메라 방식은 공과 플레이어 둘 다 놓치지 않으면서 실제 축구처럼 시야를 변화시켜 순간적이고 직관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해 준다.

‘리얼사커’ 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는 조작법을 사용한다. 단, 마우스만으로도 기본적인 이동과 킥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복잡한 조작을 익힐 필요 없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마우스 조작이 익숙해지면 키보드를 함께 사용해 마르세유 턴 등 각종 고급 컨트롤을 구사할 수 있다. FPS 게임처럼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 조작하며 쉽고 섬세하게 게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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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네오비앙
게임소개
'리얼사커'는 '사실적인 축구'를 모티브로 제작된 축구 게임이다. '리얼사커'는 360도 자유로운 마우스 컨트롤과 쉽고 직관적으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이나믹 카메라', '11vs11' 대전이 구현된 경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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