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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매니저 1차 CBT, 축구 좋아하세요?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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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 매니저' 가 오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첫 번째 CBT를 진행한다. 'FC 매니저' 는 유저가 직접 프로리그 감독이 되어 팀 창단, 선수 영입, 훈련, 트레이드 등을 통해 자신만의 팀을 만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포메이션과 전술은 물론 트레이드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전력보강 등 실제 축구단을 경영하는 재미를 100% 느낄 수 있다. 특히 'FC 매니저' 는 지난 24일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CBT에서는 지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골을 기록한 김정우 선수와 K리그 신인상을 받은 윤빛가람 선수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다수의 유저들과 함께 하는 리그

'FC 매니저' 는 온라인 게임답게 다수의 유저들과 함께 리그를 진행할 수 있다. 리그는 1주일을 1시즌으로 치뤄지며, 유저가 접속해 있지 않아도 미리 설정해 놓은 전술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된다. 직접 접속할 경우 모든 경기를 2D 또는 3D 중계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상황에 따른 포메이션 변경과 선수 교체와 같은 다양한 전술 변화가 가능해 보다 높은 전략 운용이 가능하다.

리그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더 높은 리그로 승격되거나, 혹은 낮은 리그로 강등이 될 수 있다. 게임의 1차적 목표는 최상위 프로리그로 진출해 자신의 구단을 최고로 만드는 것이다. 정규리그와 병행해 다양한 컵 대회도 함께 치뤄지기 때문에 더욱 실제 축구리그와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즌 진행과 함께 선수들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이에 따른 능력치의 상/하향도 이루어진다. 유저는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하여 자신의 전술에 가장 적합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성장시켜야 한다.


▲ 일단은 강등권에 들지 않게 조심하고, 승격권도 노려 보자!

나만의 구단을 만들고 선수를 영입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나만의 팀을 창단해야 한다. 'FC 매니저' 에서는 구단의 이름과 엠블렘, 홈/원정 유니폼을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으며, 엠블렘과 유니폼은 구단 생성 이후에도 교체가 가능하다. 팀을 창단한 후에는 구단과 함께할 창단 멤버 18명을 선택해야 한다. 선수의 정보와 능력치 등은 선수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상단의 별 표시를 통해 선수의 전반적인 레벨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후 지도를 보고 구단을 창단할 연고지를 선택하면 팀 생성을 완료하게 된다.


▲ 우리 팀 유니폼은 내가 고른다


▲ 연고지 선택 중...

팀을 생성했다면 전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보다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선수 영입 방법은 쇼핑센터, 입단테스트, 신인 드래프트, 트레이드의 네 가지 방법리 존재한다. 쇼핑센터에서의 선수 카드 구매는 가장 기본적인 영입 방법으로, 게임머니만 있으면 얼마든지 선수를 구매할 수 있다. 만약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유망주를 영입하고 싶다면 입단테스트와 신인 드래프트를 활용해야 한다. 입단테스트는 비교적 낮은 레벨의 선수들이 등장하지만, 간혹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항상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입단테스트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 목록은 매일 3회(8시, 13시, 18시) 갱신된다. 신인 드래프트는 시즌 별로 2회(월~수, 목~일) 진행되며, 입찰을 통해 우수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다. 마감시간까지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구단이 해당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한 번에 한 명의 선수에게만 입찰할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드는 다른 유저들과 직접 선수를 거래하는 방법으로, 공개 옥션 형태로 이루어진다. 상시 개최되므로 즉시 투입 가능한 선수나 유망주를 거래하는 데 주로 이용된다.


▲ 수많은 저렙 선수들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을 찾아라!


▲ 저 우수 유망주는 내꺼야!

전술을 설정한 후 실감 나는 경기를 즐겨 보자

선수를 영입했으면 팀의 선발 포메이션과 전술을 설정해야 한다. 일단 선수 라인업 관리를 통해 선발 선수 11명과 후보 선수 7명을 설정하면 본격적인 전술 생성을 할 수 있다. 전술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포메이션을 선택해야 한다. 4-4-2, 4-3-3, 3-4-3, 4-2-2-2 등 현대 축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12개의 포메이션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보유 선수 현황과 경기 흐름에 따라 직접 포메이션을 설정할 수 있다. 선수 배치를 잘 모르겠다면 전술판 아래쪽의 '자동선발' 버튼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선수를 선발/배치할 수 있다.

'FC 매니저' 의 선수 포지션은 크게 16종류로 구분된다.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선수의 포지션에 맞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포지션 숙련도는 해당 포지션으로 경기에 출전하거나, 포지션 숙련도 훈련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선수의 능력치가 아무리 좋다 해도 포지션 숙련도가 미숙할 경우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없으니 특정 선수를 새로운 포지션에 배치하려면 먼저 대상 포지션을 숙지시키도록 하자. 선수의 포지션 숙련 여부는 전술판에 선수를 드래그 했을 때의 이펙트 색상(녹색-매우 능숙, 노란색-능숙, 주황색-보통, 보라색-미숙)으로 판단할 수 있다.


▲ 포지션과 전술을 설정하자


▲ FC 매니저의 포지션 별 구분 기호


▲ 선수의 포지션 숙련도가 각종 색으로 표시된다

전술을 설정했으면 연습 경기를 통해 팀의 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연습 경기는 트레이닝 센터 메뉴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팀의 전술을 조금씩 다듬어 갈 수 있다. 경기 관람은 2D와 3D 중계의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3D 중계는 실제 축구경기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묘사된 선수들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며, 2D 중계는 마치 장기판을 보듯 선수들의 전략적 움직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술 메뉴를 통해 상황에 따른 선수 교체와 전술 변경을 할 수 있다.


▲ 연습 경기도 난이도 별로 잘 포진되어 있다


▲ 실제 축구를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3D 관람 모드


▲ 전술별 움직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2D 관람 모드

유망주들의 미래는 내 손에 달렸다

대형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좋지만 매니지먼트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유망주를 육성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키워내는 것이다. 'FC 매니저' 는 트레이닝을 통한 유망주 육성 기능을 지원해 축구 지도자 특유의 뿌듯함을 느끼게 해 준다.

선수 성장은 경기를 통한 경험 쌓기와 훈련을 통한 육성으로 나뉜다. 정규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은 출전 시간과 포지션에 따라 공격, 수비, 기술, 신체, 정신 등의 능력티 카테고리 별 경험치를 얻게 된다. 경험치 게이지가 꽉 차면 선수 상세보기 화면에서 활성화 된 업그레이드 버튼을 클릭해 해당 카테고리의 세부 속성(공격: 슈팅, 패스, 드리블, 결정력 등)을 상승시킬 수 있다. 속성 능력 상승 시에는 해당 카테고리의 한 가지 속성이 증가하고 경험치는 초기화된다. 정규 경기 외에도 트레이닝 센터의 훈련 메뉴를 통해 선수를 육성시킬 수 있다. 원하는 훈련에 선수를 투입해 정해진 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하면 훈련 종류에 따라 해당 속성이 증가된다. 훈련에는 일정 비용이 소모되며, 훈련이 완료되면 '훈련결과반영' 버튼을 클릭하여 훈련 성과를 선수에게 반영해야 한다.


▲ 선수 능력치는 크게 5종류(공격, 기술, 정신, 견제, 수비)로 나뉘며
각각의 능력치에는 세부 사항(슈팅, 패스 등) 능력치가 존재한다

치열한 경쟁의 나선 속으로!

팀을 생성하고 전술을 설정했다면 본격적인 리그를 진행하면서 팀을 보다 높은 리그로 승급시켜야 한다. 처음 팀을 생성하면 자동적으로 루키리그에 편성된다. 루키리그는 1주일간 진행되며, 성적에 관계없이 아마(브론즈)리그로 승격된다. 루키 리그에서 승격하면 팀의 연고지에 따른 아마리그에 편성된다. 아마리그는 브론즈와 실버, 골드로 나뉘어지며, 아마리그 부터는 시즌 성적에 따라 승격 혹은 강등이 이루어진다. 각 지역 아마(골드) 리그에 일정 수 이상의 팀이 존재하게 되면 자동으로 프로리그가 출범하게 된다. 프로리그는 지역 내 팀 수에 따라 최소 1부에서 최대 4부 리그까지 존재하며, 프로리그 성적에 따라 각종 컵 대회 진출권이 부여된다.

'FC 매니저' 의 1시즌은 1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일 최대 6경기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진행된다. 리그는 월요일에 시작되고 일요일에 종료되며, 리그가 종료된 후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리그와 컵 경기, 신인 드래프트 등의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 FC 매니저의 주간 일정표, 주요 이벤트는 미리 숙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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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FC 매니저'는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 되어 팀을 창단하고 선수 영입, 훈련, 트레이드 등을 통해 자기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게임 접속을 유지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이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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