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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블러드 ACT4: 사신의 부름, 괴기스러움이 첨가된 성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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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오픈과 함께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달성한 '다크블러드' 가 다가오는 여름을 기념하여 22일, '다크블러드 ACT 4: 사신의 부름 Part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18세 이상 게임다운 강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강조해 보다 성인지향적인 컨텐츠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언데드를 배경으로 하는 신규던전과 일반/보스 몬스터를 추가해 사냥의 본질적인 재미와 손맛을 최대한 살렸으며, 이벤트 씬의 대폭 추가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던전플레이를 몰입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던전과 아이템 및 아바타를 추가하고, 아이템 등급간 속성 차이를 이용한 '아이템 파밍' 시스템을 강화해 재미 요소를 다양화했다.

특히 '다크블러드 ACT4: 사신의 부름 Part1' 업데이트에서는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스킬의 단점을 보완하고 직업간 스킬 밸런스를 완성도 있게 가다듬는데 주력했다. 여기에 피로도 시스템 적용을 대폭 완화해 신규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이 대량 추가된 '다크블러드 ACT4: 사신의 부름' 업데이트를 살펴보자.


▲ '다크블러드 ACT4: 사신의 부름' 소개 영상

마을 및 던전, 몬스터 등 신규 콘텐츠 대량 추가

이번 '사신의 부름 Part1' 업데이트에서는 신규마을 1개(듀리온 성), 기존 던전과 차별화된 모습의 신규던전 5개(잿빛 폐허, 죽음의 묘지, 망자의 요람, 축음의 계곡, 마령곡), 다양한 공격 패턴의 신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등이 추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던전은 던전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공포와 호러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던전의 특징과 등장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 신규 던전 망자의 요람(위), 잿빛 폐허(아래)


▲ 던전에 맞춰 다양한 공격 패턴의 신규 몬스터들도 대량 추가

신규 던전 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또한 던전의 느낌과 잘 부합되는 어둡고 잔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언데드, 혹은 좀비를 컨셉으로 제작된 신규 몬스터들은 기존 몬스터들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선보이고 있어 색다른 느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괴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고스타우르스, 스켈레톤 킹, 쉐도우 마스터, 가도엘 로드, 헬 나이트 등의 보스 몬스터는 그 등장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 엄청난 위압감을 풍기는 보스 몬스터들

새로운 스킬과 최고레벨 상향으로 더욱 화끈한 전투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40레벨이던 최고레벨이 45레벨로 상향되었으며, 그에 따라 직업별 신규 스킬(액티브 스킬 1개와 버프/패시브 스킬 1개씩)도 추가되어 보다 강력하고 새로워진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스킬들은 기존 스킬보다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이펙트로 무장하고 있어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 이라는 '다크블러드' 의 캐치프라이즈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각 직업별로 추가된 스킬명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브레이커의 신규 스킬 '다운 익스프로존'


▲ 크루세이더의 신규 스킬 '페스트컷'


▲ 트릭스터의 신규 스킬 '머신보우'


▲ 슈터의 신규 스킬 '트레이스 샷'


▲ 소서러의 신규 스킬 '아이스 클링크'

그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멋진 패션 감각으로 게임 내에서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는 아바타 아이템을 각 계열 클래스별로 2개씩 추가하고, 인기 콘텐츠였던 변신 플레이 퀘스트를 가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퀘스트를 강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이루어진다.


▲ 각 계열 직업별 아바타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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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JCR소프트
게임소개
'다크블러드'는 어둡고 거친 느낌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액션 RPG다. '카르카스 온라인'을 리뉴얼한 '다크블러드'는 '하드코어', '성인 게임', '타격감의 진수' 등의 단어를 표면에 내세웠다. 무겁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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