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상륙,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한국어판 27일 예약판매

인트라게임즈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3월 7일 PC, PS4, Xbox One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거대 마약 조직으로 인해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볼리비아'를 무대로 마약 조직 근절에 나선 미국 특수부대 '고스트'의 여정을 다룬다. 

게임 속 무대 '볼리비아'는 오픈월드로 제작되었으며, 수백 개의 마을과 랜드마크를 그대로 재현하여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장갑차, 슈퍼카, 경주용 바이크, 헬리콥터, RIB 보트를 비롯해 60개 이상의 운송수단이 등장한다.

마약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고스트'는 다양한 작전에 임한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목표를 수행할 것인가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납치, 심문, 잠입, 암살 중 원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예약판매는 일반판, 골드 에디션,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초회특전은 모든 에디션에 제공되며, 예약 특전으로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과 '골드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스틸북과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어서 일반판 구매자에게는 스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