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RPG '다키스트 던전'은 국내에도 팬들이 많은 작품이다. 한국어 번역 문제로 잠깐 불만이 있기는 했지만 빠른 패치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한 상태. 금상첨화로 할인 소식이 더해지며 국내 게이머의 지름신을 부르고 있다.
게임 판매 사이트 '험블 번들'은 오는 7일까지 ‘다키스트 던전’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간 중 험블 번들 샵(바로가기)를 방문하면 ‘다키스트 던전’은 70% 할인된 7.49 달러(한화 약 8,300 원)에, DLC ‘크림슨 코트’와 ‘쉴드브레이커’는 각각 33% 할인된 6.69 달러(한화 약 7,400 원)와 2.67 달러(한화 약 3,0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 '다키스트 던전'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험블번들 웹사이트)
험블 번들은 게임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전자 판매 방식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주로 인디 게임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묶음 상품을 구매할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한 게임은 시디키 형식으로 제공돼 이를 스팀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레드훅은 지난 7월 17일 ‘다키스트 던전’에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만든 한국어 번역본을 공식 적용했다. ‘다키스트 던전’은 게임 내 인물이나 행동에 대한 묘사가 많은 만큼, 한국어 지원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하기 쉬워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한국어 지원으로 더욱 몰입이 쉬워진 '다키스트 던전'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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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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