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키스’, ‘포토카노’, ‘러브 플러스’ 제작진이 선보이는 연애시뮬레이션 신작 ‘LoveR’이 한국어로 발매된다.
‘LoveR’ 제작사, 카도카와게임즈는 3월 13일, 자사 PS4 신작 ‘LoveR’ 한국어와 중국어 번체 버전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LoveR’은 일본 현지에 3월 14일에 출시되며, 한국어 버전은 올해 여름에 나올 예정이다.
PS4 연애 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LoveR’은 ‘키미키스’, ‘트루 러브 스토리’, ‘포토카노’ 등을 제작한 스기야마 이치로가 프로듀서와 시나리오를 맡고, ‘러브 플러스’ 시리즈 원화를 그린 미노☆타로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다양한 연애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제작진이 합심해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 현지에서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LoveR’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히로인과 만나 인연을 쌓아나간다는 잔잔한 시나리오와 ‘러브 플러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및 일러스트를 앞세웠다. 여기에 고백에 성공하면 연애 모드로 돌입해 히로인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LoveR’은 3월 14일, PS4로 일본에 선출시된다. 정가는 7,980엔이며 연령 등급은 CERO D(17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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