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5일 자사 모바일 슈팅 신작 '비벤져스(BVENGERS)'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벤져스는 난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빠르고 경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개인전, 팀전, 특수무기전, 섬멸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B패밀리 애니메이션 원작사인 스튜디오 W.BABA와 협업해 슈팅으로서의 재미와 캐릭터성 강화에 힘썼다.
비벤져스는 지난 11일 국내에 출시됐고, 25일부터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게임을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협력사 스튜디오 W.BABA와 함께 동남아시아 유저가 선호할 코스튬, 무기를 추가하고, 이후 서비스 권역을 넓힐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대표이사는 "다양한 유료화 아이템과, 방대한 인구 대상의 광고수익화 아이템으로 무장한 비벤져스를 성장시켜 2020년 이후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 양사의 훌륭한 실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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