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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소녀를 살려라, 보이드 테라리움 11일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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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테라리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보이드 테라리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니폰이치소프트웨어는 5월 11일 정오, PS4와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보이드 테라리움(void tRrLM();)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이드 테라리움은 균류에 오염된 황폐한 세계를 무대로 한 인류 최후의 소녀 '토리코'와 '돌보미 로봇'이 등장하는 던전 RPG다. 오염된 세계에서는 살 수 없는 토리코를 위해 플레이어는 돌보미 로봇이 되어 그녀가 유일하게 지낼 수 있는 '테라리움'의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한국어판에는 추가 DLC가 기본 포함돼 있다. 해당 DLC에는 토리코의 의상,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질병, 행동 종류가 추가되어 더욱 가련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오는 7월 29일 출시되며, 이용등급은 12세 이용가다.





보이드 테라리움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보이드 테라리움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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