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의 게임 개발사 프리버드 게임즈(Freebird Games)의 차기작 임포스터 팩토리가 이륙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프리버드 게임즈는 8일(현지시간), 임포스터 팩토리 스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준비 작업이 완료됐다”며, 일부 추가 수정과 마무리 작업, 언어 지원을 8월까지 마무리할 것이라 밝혔다.
임포스터 팩토리는 ‘투 더 문(To The Moon)’, ‘파인딩 파라다이스(Finding Paradise)’를 이은 지그문트 사가의 최신작으로, 죽음을 앞둔 환자의 뇌를 조작해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는 지그문트 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이번 작에서는 주인공 ‘퀸시’가 외딴 저택에 초대되고 발생하는 살인 사건을 타임루프 형식으로 풀어내며, 매우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9월 초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자막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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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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