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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발할라 속 주사위 게임, 올로그가 실제로 나온다

▲ 어크 발할라의 올로그가 보드게임으로 나온다 (사진출처: 퓨어아트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주사위 게임 올로그(Olrog)가 보드게임으로 출시된다.

캐나다의 보드게임 제작사 퓨어아트(PureArts)는 유비소프트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지난 13일(현지기준)부터 킥스타터를 통해 올로그 보드게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 올로그 보드게임 소개 및 킥스타터 캠페인 영상 (영상출처: 퓨어아트 공식 유튜브)

올로그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등장하는 보드게임으로, 상대의 체력(돌)을 모두 소모시켜야 승리한다. 매 턴마다 각각의 효과가 박혀 있는 6개의 주사위를 최대 3회까지 굴려 공격과 방어를 정할 수 있고, 상대의 신 토큰을 훔쳐올 수도 있다. 신 토큰은 신의 축복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사용하는 제물로 쓰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올로그 보드게임은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게임만 들어 있는 일반 에디션은 39달러(한화 약 4만 4,400원), 게임 판과 뿔피리 스태츄가 포함된 술집 에디션은 199달러(한화 약 22만 6,600원)다. 두 제품 모두 국내 배송 가능하며, 일반 에디션은 33달러(한화 약 3만 7,600원), 술집 에디션은 46달러(한화 약 5만 2,400원)의 배송비가 추가된다.

킥스타터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올로그 보드게임은 올해 12월 출시 예정이다. 

▲ 일반 에디션 (사진출처: 올로그 보드게임 킥스타터 홈페이지)

▲ 술집 에디션 (사진출처: 올로그 보드게임 킥스타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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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2020년 11월 10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의 천국을 의미하는 '발할라'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노르만족 바이킹이 주역 세력으로 등장한다. 바이킹들이 중세 유럽을 정복하던 시기를 다루고 있으며, 앵글로 색슨족과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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