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2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맡게 된다.
아키에이지는 개방형 콘텐츠와 샌드박스 환경을 특징으로 하는 PC게임으로, 2014년부터 서구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아키에이지’가 더욱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앞으로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과 한국 내 서비스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수주에 걸쳐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계획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 등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순차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