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게임시간 선택 서비스(선택적 셧다운제)에 엑스엘게임즈가 합류했다.
게임시간 선택제는 청소년들이 보호자와 소통하여 자율적으로 게임 시간을 설정하는 제도다. 재단은 게임시간 선택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2월 27일 게임 이용시간을 통합 관리하는 '게임시간 선택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을 열었다. 이를 통해 만 18세 미만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희망하는 게임 이용 시간대를 요일별로 설정할 수 있다. 신청 한 번으로 서비스에 참여하는 게임사의 모든 게임에 대한 이용 시간을 일괄 설정할 수 있다.
기존 게임시간 선택 서비스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여하고 있었고, 19일부터 엑스엘게임즈가 추가되어 총 42개 온라인게임에서 게임시간 선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프로그램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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