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기본적으로 게임 전시와 홍보를 위한 행사지만, 게임이라는 문화 그 자체에 매료된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 일부는 캐릭터 코스프레로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곤 하죠. 공식 대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행사 자체를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작년 지스타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탓에 이러한 코스어 분들을 볼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유독 코스어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활발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진짜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워낙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지라 모두를 담지는 못했지만, 이 기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만큼은 느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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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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