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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PvP 기반 신규 대륙 '로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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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추가된 신규 대륙, 로웬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30일, 자사 인기 MMORPG 로스트아크가 최초의 RvR(Realm vs Realm, 진영간 대규모 전투) 대륙로웬을 29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로웬’은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귀중한 자원인붉은 보석 실마엘을 둘러싼 세력 간의 잔혹한 전쟁이 끊이지 않는 대륙으로, 원주민 세력타이예르와 실마엘을 노리고 외부에서 유입된 중립 구역엘리야베크의 주민들이 충돌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다룬다. 모험가들은 아이템 레벨 1445를 달성한 뒤 로웬 대륙 항구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를 시작으로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진행을 모두 마친 모험가들은 로웬 대륙의 두 세력 중 하나를 택해 레갸르방크 거점 점령전 및 습격전 등 본격적인 진영 간 대전에 돌입하게 된다. 세력을 선택한 이후에는 마을 및 각 세력의 본진을 제외한 로웬 대륙 전 지역에서 상대 세력 모험가와 상시 PvP가 가능해지며, 모험가들은 세력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력 경험치를 획득하고 직위를 높이거나레갸르방크 대평원’ 지역에서실마엘 봉인석을 채집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PVP에 부담을 느끼는 모험가들은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해 일정 시간 동안 상대 세력에게 공격을 받지 않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금일 업데이트된 로웬 대륙을 기반으로 세력 간 대규모 혈투가 벌어지는 RvR 전장투쟁의 대지 툴루비크와 최상위 길드 간의 명예를 건 공성전이 펼쳐지는스타르가드 공성전등 신규 콘텐츠를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29일 업데이트된로웬대륙의 콘텐츠들은 로스트아크가 앞으로 선보일 RvR 콘텐츠의 서막을 여는 단계로, 모험가분들이 로웬 대륙의 웅장한 배경과 스토리를 흥미롭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 “2022 1분기부터 로웬 대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전투의 진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로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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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019년 12월 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스마일게이트 RPG
게임소개
'로스크아크'는 쿼터뷰 방식을 채택한 MMORPG로, 논타겟팅 핵앤슬래쉬 액션이 핵심이다. 다양한 카메라 시점과 높낮이에 차이를 둔 입체적인 맵을 제공해, 여타 쿼터뷰 방식 게임에서 느껴지는 정적인 느낌을 상쇄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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