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G 명작으로 손꼽히는 투 더 문 시리즈가 카드 기반 보드게임으로 재탄생한다.
프리버드게임즈는 29일, '투 더 문-베스티스트 메모리즈(TO THE MOON - Bestest Memories)'를 공개하고 킥스타터 펀딩을 시작할 것임을 예고했다. 현재 킥스타터 펀딩 예고 페이지가 오픈된 상태로, 8월 15일부터 펀딩을 받을 예정이다.
이 게임은 투 더 문의 주인공인 닐 와츠와 에바 로잘린, 그리고 다양한 동료 캐릭터들로 플레이하는 테이블탑 카드게임이다. 2명에서 5명까지 동시 플레이 가능하며, 각각의 플레이어는 투 더 문 시리즈(파인딩 파라다이스, 임포스터 팩토리 포함)의 배경 속에서 일생일대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된다.
게임 내에는 프리버드게임즈 아티스트들이 그린 다양한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포함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15일 킥스타터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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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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