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즘(PLAYISM)은 1인 개발자 리자드리가 개발한 신작 ‘리파인드 셀프: 성격 진단 게임(RefindSelf: The Personality Test Game, 이하 리파인드 셀프)’을 발표했다.
사람마다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이나 선택하는 행동이 다양하고,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에 따라 성격이 드러난다. 리파인드 셀프는 이런 특징에 착안해 플레이하며 내린 결정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성격을 진단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탐색형 어드벤처 장르로, 이세계에서 인형로봇이 되어 탐험, 대화, 조사, 미니 게임 플레이 등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만든 박사님과 추억의 장소를 찾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로봇과 교류하며 박사의 유지를 뒤따르게 된다. 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행동을 바탕으로 성격을 진단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도 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11월 PC(스팀), 모바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 가격은 스팀에서 880엔(한화 약 8,000원), 모바일에서는 550엔(한화 약 5,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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