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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서 모바일 MMORPG 일변도 탈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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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출전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3일 지스타 2023 전시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올해 엔씨소프트는 8년만에 지스타에 출전하며, 출품작 7종을 선보인다.

우선 시연 출품작은 슈팅 신작 LLL, 수집형 RPG 신작 프로젝트 BSS, 난투형 대전 신작 배틀크러쉬까지 3종이다. 이어서 12월 7일 출시되는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전략 신작 프로젝트 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은 무대에서 제작진이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9월에 출시한 퍼즈업 아미토이 관련 행사도 한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출전을 총괄하는 서민석 넥스트웨이브 프로덕션 센터장은 "국내외 게임 이용자가 지스타 시연 부스에서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를 직접 플레이하고, 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개발 현황과 신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변화된 개발 기조와 결과물을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지스타 무대 행사에 LLL 정민주 LD(Lead Designer), 배틀크러쉬 강형석 캠프장, 프로젝트BSS 정동현 프로듀서 등이 게임 핵심 콘텐츠를 설명할 계획"이라며, "시연작은 아니지만 무대에서 신규 영상 등을 공개할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도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출품작 장르도 다양하다. 서민석 센터장은 "9월 출시한 ‘퍼즈업 아미토이’를 통해 엔씨의 장르 다변화 시작을 알릴 수 있었다"며 "슈팅, 난투형 대전 액션,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개발 중인 신작을 출품해 모든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연 기종도 PC, 콘솔, 모바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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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2024년 미정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TPS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LL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TPS 신작이다. 10세기 비잔티움, 가상의 서울, 23세기가 혼재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SF 요소를 더한 슈팅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대 탑승장비를 동원한 전투에, 심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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