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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세피로스', 한중친선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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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에서 우승한 세피로스 (사진제공: 넥슨)

지난 8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유저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 결승전에서 세피로스가 우승했다. 이로써 세피로스는 한중친선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결승 대진은 작년 8월에 '대운동회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대결한 바 있는 ‘세피로스’와 ‘우승이에엉’으로 구성됐다. 5 대 5 ‘좀비 점령전’ 모드로 열렸고, 세피로스가 2 대 0으로 우승하며 상금 600만 원과 한국 대표팀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시즌 결승 MVP였던 ‘세피로스’의 ‘류나타’는 이번에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견인해 또 한 번 MVP로 선정됐다.

‘세피로스’의 팀장 ‘창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오는 한중친선전에서도 국가대표로서 우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느덧 5회차를 맞이한 카스 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인 대운동회’는 지난해 8월 ‘대운동회 그랑프리’ 대회부터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경기와 함께 해설진 및 선수와 함께하는 미니 랜파티 등 현장 이벤트가 열렸다. 넥슨은 현장 참여자에게 게임 아이템, 넥슨캐시 등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스탬프 랠리, 랜파티 등을 열어 키링, 게이밍 장비, ‘넥슨캐시’ 등을 증정하고, 카스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최진혁 디렉터와 공식 유튜브 채널지기 ‘잘하고싶쥐’가 이용자와 만났다

현장에 오지 못했으나 온라인으로 방송을 본 시청자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가 개최됐다. 좀비 클래식 랜덤 룰 이탈리아 및 파트너 크리에이터 ‘배덕식’ 제작맵 ‘마녀에게 살아남기’ 종목으로 열렸고, 1위 보상은 30만 넥슨캐시였다.

카스 온라인 최진혁 디렉터는 “그간 대운동회 행사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현장에서 카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에도 치열한 경기를 펼친 두 팀과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며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카서(카스 온라인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찾아올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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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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