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은 자사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프롤로그: 고 웨이백!'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데모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여한다.
'프롤로그: 고 웨이백!'은 '플레이어언노운'으로 알려진 배틀그라운드 원 개발자 브렌든 그린의 신작으로,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존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광활한 환경을 특별한 장비 없이 탐험하며, 자연환경 외엔 적이나 야생동물 등 직접적인 위험 요소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번 데모 버전에서는 네 가지 맵에서 모든 생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브렌든 그린은 "초기 개발 단계에서 게임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 스튜디오의 기본 원칙이며,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핵심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서 해보기 출시 전까지 여러분의 이야기, 피드백, 버그 보고를 기대하며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게임이 너무 어려워 많은 사람이 싫어할 수도 있지만, 그런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자신이 원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롤로그: 고 웨이백!'의 주된 목표는 멀리 떨어진 기상 관측탑에 도달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을 스스로 파악해야 하며, 혹독한 추위, 거친 폭풍 등 자연 환경을 이겨내야 한다. 게임에서는 매번 새로운 8km x 8km 맵을 생성하여 플레이할 때마다 예측 불가능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이번 데모에서는 독특한 환경적 도전을 위해 엄선된 네 가지 맵만 플레이 가능하다.
'프롤로그: 고 웨이백!'은 올 여름 앞서 해보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데모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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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고 웨이백!
2025년 상반기
- 플랫폼
- PC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
- 게임소개
- 프롤로그는 2019년 첫 공개된 생존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거친 자연 환경을 뚫고 정해진 기상 센터까지 도착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간이 대피소를 짓거나 도구를 제작해 무사히 살아 남는 것이 목표다. 사막...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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