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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마무리 '풋볼매니저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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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풋볼매니저 온라인' (사진제공: KTH)


KTH의 게임 포털 올스타가 준비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축구 게임의 레전드 ‘풋볼매니저’의 개발사인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KTH ‘올스타’가 공동 개발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 동안 첫 대규모 CBT를 진행했다.

기존 테크니컬 테스트 참여자 및 CBT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 등 총 3만 6천 명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CBT에는 대부분의 테스터가 게임에 접속했으며, 80% 이상의 재접속률을 기록했다. 또한 유저들의 게임 평균 플레이 타임이 300분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최고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이미지 중심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친절한 튜토리얼 덕분에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유저간의 매칭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시합을 벌일 수 있는 게 흥미진진했다”, “유명 선수들을 마구 영입할 수 없는 것은 아쉬웠으나 나만의 전술로 구단을 육성해가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다”등의 만족감을 표시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희정 PD는 “이번 대규모 CBT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피드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내년 초 다음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CBT 기간 중 선보이지 못한 ‘유소년 육성시설’, ‘훈련시설’을 포함해 더욱 다채로운 구단 운영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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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풋볼 매니저 온라인'은 PC게임 '풋볼 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구현한 게임이다. 실존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성 높은 시뮬레이션 엔진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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