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쌔신 크리드3'의 새로운 DLC 독재자 조지 워싱턴 이미지
'어쌔신 크리드3'의 새로운 DLC로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사악한 독재 정치를 펼치는 왕으로 등장하게 된다.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게임인 '어쌔신 크리드3'는 7일(현지 시간) 미국 스파이크 TV가 주최하는 ‘비디오 게임 어워드(이하 VGA) 2012'를 통해 신규 DLC를 소개했다.
이번 DLC는 실제 역사가 아니라 가상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혁명 이후 군주정치를 계획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시놉시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미국에 자유 민주주의가 아닌 절대권력이 자리 잡게 된다면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경험해볼 수 있다. 조지 워싱턴을 대통령이 아니라 폭력적인 독재정치를 펼치는 왕으로 만나 그를 저지시켜야 하는 임무를 가지게 된다. 가상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쌔신 크리드3'의 신규 DLC는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시리즈인 '감춰진 비밀(The Hidden Secrets)는 12월 내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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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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