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 온라인'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이 러시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해 8월 러시아의 유력 게임 기업인 니키타 온라인과 ‘드라고나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해 왔다.
현지 사용자의 선호도 및 성향 파악은 물론 안정적인 게임 진행을 위한 시스템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사전 테스트를 통한 현지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드라고나 온라인’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니키타 온라인은 1991년 설립된 러시아 최초의 게임 업체로 자체 게임포털 GAMEXP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러시아 게임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니키타 온라인이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것을 자신하고 있다. 니키타 온라인 역시 다양한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라고나 온라인’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게임의 여러 특장점들이 러시아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드라고나 온라인’은 캐릭터가 변신하는 '빙의 시스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배틀아레나 시스템', 다양한 보조 기능을 담당하는 팻 시스템 등의 재미 요소와 자동 이동 네비게이션 등의 편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러시아 게임 시장에 드라고나 온라인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현지 유력 게임 기업인 니키타 온라인과의 협업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여타의 해외 지역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5월 출시 예정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트레일러 공개
-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의무병과 괴짜 과학자, 던파 신규 직업 5일 나온다
-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지역제한 풀리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심의 통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