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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워 2가 중국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길드워 2(중국명: 격전2)'가 중국에서 연일 화제다. 길드워 2는 중국 퍼블리싱 업체 ‘공중망(kongzhong)’을 통해 차이나조이 2013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길드워 2는 중국 최대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com’의 게임 순위에서 2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대작이다.
길드워 2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에서 진행될 2차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아레나넷 개발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일정을 발표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실제로 현장에 준비된 시연대에는 완벽한 현지화를 거친 길드워 2가 가동되어 서비스 일정에 차질이 없음을 알렸다.
아레나넷 대표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도 현지 기자회견에서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과 아시아에서도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어 내겠다”고 중국 진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길드워 2의 중국 2차 테스트는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길드워 2는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특히 북미 R&D팀과 중국 서비스 팀의 PvP 대회는 길드워 2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관람객에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다음은 차이나조이 2013 길드워 2 부스의 현장 사진이다.
▲ 길드워 2 부스에는 연일 관람객이 북적거렸다
▲ 부스 안쪽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끊임없이 길드워 2 홍보 영상이 상영되었다
▲ 한쪽 벽면을 장식한 길드워 2 콘셉아트
▲ 완벽한 현지화를 거친 길드워 2를 즐기는 관람객
▲ 인터페이스는 물론 각종 퀘스트까지 모두 중국 현지화를 거쳤다
▲ 무대 위에 올라와 일정을 발표한 아레나넷 개발자들
▲ 곧이어 진행된 아레나넷 R&D 팀과 중국 서비스 팀의 PvP 대회
▲ 즐거운 표정으로 PvP 대회에 임하는 북미 R&D 팀
▲ 길드워 2의 귀여운 종족인 아수라를 코스프레한 부스걸
▲ 도발적인 표정의 부스걸, 인간 궁수를 코스프레했다
▲ 노른 워리어와 실바리를 코스프레한 부스 모델들
▲ 실바리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부스걸들
▲ 당시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사은품 '길드워 2 부채'
▲ 현장에서 판매한 아수라 USB 허브 (출처: 길드워2 중국 공식 홈페이지)
▲ 현장에서 판매한 차르 피규어 (출처: 길드워2 중국 공식 홈페이지)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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