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글로벌 게임 기업 아에리아 게임즈를 통해 독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퀸스블레이드'의 정식 서비스를 위해 아에리아 게임즈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앞서 실시된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특히, 테스트 단계임에도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안정적인 시스템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사전 패키지 아이템이 성황리에 판매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라이브플렉스의 대표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는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서비스에 돌입한 미국, 대만, 태국에 이어 남미, 유럽, 기타 아시아 국가 등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해외 진출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미국, 대만, 태국 등에서의 현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한 바 있어 이번 독일 서비스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지 사용자들이 게임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독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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