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좀비로 넘쳐나는 세상을 구해라 '데드 트리거 2' 외 12종

오늘(24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데드 트리거 2'다. 좀비로 점령 당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FPS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무기, 전작에는 없던 멀티플레이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볼륨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기 모바일 FPS '데드 트리거'의 후속작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전 세계가 좀비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엔지니어, 의사, 과학자 등 다양한 NPC를 만나 무기와 도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직접 미션을 진행해나갈 수 있으며 로켓 치킨, 수류탄 치킨 등 독특한 무기들이 추가되어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된 시뮬레이션게임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은 자신만의 캠프를 건설하여 캐릭터를 육성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다른 게이머와 함께 동맹을 맺고 협력 플레이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등 SNG 기능도 충실하다. 또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어쌔신, 아크비숍, 화이트스미스 등 다양한 직업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3D 그래픽의 모바일 AOS '히어로스리그'가 구글 플레이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영웅을 조종하여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게임으로, 1:1, 3:3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고 PvP, PvE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한 그래픽으로 화려하고 디테일한 연출을 볼 수 있으며, 미니맵, 자동 공격 등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도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EA로 본진을 옮긴 팝캡의 대표작 ‘식물 대 좀비'는 인간을 공격하려는 좀비에 맞서 식물로 대항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디펜스게임이다. 이번 '식물 대 좀비 2'에서는 해적시대, 서부시대 등 시간여행을 테마로, 여러 콘셉의 좀비가 등장한다. 또한, 보드게임처럼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별과 열쇠를 획득하여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별 미션과 탭(터치)과 스와이프(슬라이드)를 이용한 새로운 공격 시스템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해 자신 만의 부대를 육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시뮬레이션 '킹덤택틱스'가 구글 플레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총 13개의 직업을 상성에 맞게 조합하여 싸워나가는 게임으로, 최대 100 대 100이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도시를 건설하여 재화나 노동력을 얻어 부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필드에 숨겨진 드래곤을 점령하여 아군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 ‘일대종사’의 모바일 버전으로, 역동적인 전투와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RPG다. 중국의 유명 소설 ‘영웅문’의 스토리를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무협 특유의 분위기를 수묵화풍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문파를 조직해 제자를 받거나 명인과의 교류를 통한 성장, 각종 PvP등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가 제공된다. ‘영웅전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오일 러쉬: 3D 네이블 스트레티지'는 핵전쟁 이후 모든 육지가 바다가 되어버린 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기름을 얻기 위해 싸워나가는 3D 해상 전략게임이다. 남극, 아시아 국가, 침몰한 도시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네이팜, 잠수함, 핵무기 등 여러 무기를 마치 RPG의 스킬트리를 배우듯이 배치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화려한 3D 그래픽은 물론, 15개의 시나리오와 10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며, 세 개의 난이도를 가진 AI와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가격은 4.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전투기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 거대 비행선과 싸우는 슈팅게임 '인피니티 데인저'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화면에 등장하는 적과 거대보스를 끝없이 싸워나가는 작품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이 특징이다. 보스는 클리어 할 때마다 새로운 보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몰입감을 높였으며, 애플 게임센터를 활용한 실시간 순위 집계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과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가격은 0.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화려한 3D 그래픽이 특징인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 '스트라이크 윙: 랩터 라이징'은 넓은 우주를 모험하며 다양한 소행성과 운석을 피해 적과 싸워나가는 게임이다. 적으로 등장하는 우주선의 약점을 찾아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등 다양한 시스템이 등장하며, 우주선에 무기나 파츠를 장착해 업그레이드 시키는 육성요소와 도전과제와 시나리오 모드로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0.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프랑스 인기애니메이션 '아스테릭스'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아스테릭스: 전면 보복'은 로마군을 상대로 방어하는 횡스크롤 디펜스게임이다. '식물 대 좀비'처럼 화면 왼쪽에 아군을 배치하고 반대편에서 쳐들어오는 로마군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작에 등장하는 특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해볼 수 있고, 스토리 모드, 엔드리스 모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1.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공포 호텔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퍼즐게임 '프라이트 하이츠'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호텔에 투숙 중인 사람을 놀라게 하기 위해 각 방에 유령을 배치시켜 점수를 획득하는 작품이다. 50개의 방에 귀신, 좀비, 늑대인간 등 여러 종류의 유령들을 등장시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해 콤보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도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커다란 원형 보드판에서 턴제로 전투를 펼치는 '컴뱃 몬스터즈'가 애플 앱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총 100여명의 몬스터, 70개의 무기, 40개의 마법, 12명의 영웅 등 판타지 속 주인공들을 배치하여 싸워나가는 RPG다. 특히, 전투 시 화살이 하늘을 가르거나, 몬스터가 맞고 쓰러지는 등 디테일한 연출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백 몬스터즈'는 PC, 안드로이드로도 출시 예정이라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데이터를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어 받아서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될 예정이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고고학자 조이스의 여행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게임 '헤이즐 다즐'은 행성과 행성을 모험하며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마치 '슈퍼마리오갤럭시' 시리즈처럼 동그란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진행하는데, 안경 없이 3D 착시효과를 느낄 수 있는 퍼즐과 화려한 연출이 특징이다. 가격은 2.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