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찾아 떠나는 RPG '성마도이야기' 12월 19일 정식 발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3.12.05 18:37

▲ 12월 19일 PS비타로 정식 발매되는 '성마도이야기'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PS비타 전용 RPG '성마도이야기' 를 오는 19일(목)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하고, 한정판 구성 및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

'성마도이야기' 는 단골 카레집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마도 카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푸푸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다양한 이벤트와 매번 지형이 변화하는 던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성마도이야기' 한정판은 각종 설정 자료 및 다양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설정 원화집과 등장 인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시츄에이션 CD’,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인 모타가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특전으로서 제공한다.

또한, 국내 한정판에만 주어지는 '성마도이야기' 의 마스코트인 ‘쿠우쨩’이 새겨진 특제 파우치와 극세사 특제 액정 클리너가 추가되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CFK는 오는 6일(금)부터 '성마도이야기' 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한정판과 일반판 모두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게임 전문 쇼핑몰을 통해 동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를 통해 일반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예약특전 오션 비키니 프로모션 코드’가 증정된다.

'성마도이야기' 의 한정판 패키지 가격은 64,800원, 일반판은 49,800원이며 등급은 12세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