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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에서만 했던 '리버스 오브 포춘 2', 구글 플레이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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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로 출시된 도톰치 게임즈 신작 (사진제공: 도톰치 게임즈)

1인 개발자로 유명한 도톰치 게임즈에서 '리버스 오브 포춘 2'와 '소서리스 오브 포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리버스 오브 포춘 2'는 2013년 앱스토어에 출시하여 한국 태국등 여러 나라의 앱스토어에서 유료 1위를 했던 게임으로 포춘 크로니클 에피소드 4에 해당하는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전략성이 뛰어난 턴제 SRPG로 많은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게임이다.
 
또한 '소서리스 오브 포춘'은 얼마 전 출시한 따끈한 신작으로 전통적인 퍼즐 방식인 쓰리매치 퍼즐을 이용, 서로 턴을 번갈아 가며 공격을 하는 일종의 전투 퍼즐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이템 조합을 통해 총 8개의 마법원소에 대한 능력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치와 자신의 턴에서 터트린 보석의 힘이 더해져 마법 공격이 시전된다.
 
그동안 iOS 플랫폼 게임만을 제작해 오던 도톰치 게임즈는 변화하는 모바일게임시장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의 차기작은 iOS와 Android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스 오브 포춘2' 와 '소서리스 오브 포춘'은 현재 구글 플레이 출시기념으로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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