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찍고 나만의 왕국을 건설하자 '바코드 킹덤' 출시

iOS 전문 개발사 매직큐브가 2014년 신작 '바코드 킹덤' (Barcode Kingdom)을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프로젝트명 '바코드 워리어'라고 불리우며 언론에 소개되었던 이 게임은 왕국을 건설하는 게임 내용을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바코드 킹덤이란 제목으로 최종 결정됐다.

실제 바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용사와 무기, 포션들이 소환된다는 독특한 콘셉을 바탕으로 군단을 육성하고 최강의 왕국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100개 이상으로 이루어진 메인 미션과 상황에 맞추어 발생하는 다양한 서브미션과 배달, 채광 등의 비전투 콘텐츠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 종류의 유닛과 무기를 모으고, 100여 종의 펫을 성장시키고 관리해 나가면서 새로운 던전과 콜로세움 등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해제된다. 무엇보다 친구의 유닛을 빌려 전투에 참가가 가능하고 다른 유저로부터의 침략을 막아내거나 다른 유저의 왕국을 침략하여 금화를 약탈하는 등의 소셜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바코드 킹덤’은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지원하며 애플 게임센터를 이용한 리더보드, 도전과제,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바코드 킹덤’은 애플 앱스토어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66% 세일이벤트가 적용돼$0.99 에 다운로드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 '바코드 킹덤' 게임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