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팡야' 최초의 음성 지원 캐디 '시엔' (사진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서 음성이 지원되는 캐디 캐릭터 '시엔'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캐디 캐릭터 '시엔'은 검은 용이 인간 소녀로 변신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조언을 하거나 능력치를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시엔'은 '팡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이 지원되는 캐디 캐릭터이다. OB가 예상되거나, 홀컵 높이가 그린 현 지점보다 높으면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며 경기를 잘 풀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캐디 캐릭터는 텍스트 형태로 대화했지만, '시엔'은 성우 ’박신희’가 더빙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시엔’을 캐디로 등록하면 파워, 컨트롤, 스핀 등 능력치가 대폭 올라간다.
이와 함께 '팡야'는 그랑프리 이벤트 대회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팡야 맵 ‘로스트 씨웨이’에서 18홀 게임으로 되며, 이용자의 레벨에 따라 초급과 숙련자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급은 루키부터 아마추어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완주하면 ‘초보자 환영 상자’, ‘요정의 눈물’ 아이템을 증정하고, 입상 시에는 ‘메모리얼 코인’을 제공한다. 숙련자는 세미프로부터 인피니티 레전드까지 참여할 수 있고 완주하면 ‘숙련자의 상자’를 증정하고, 입상한 이용자에게는 마찬가지로 ‘메모리얼 코인’이 제공된다.
'팡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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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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