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혈강호 2'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MMORPG‘열혈강호 2’의 유럽 30국에 대한 수출 계약을 터키의 플러스원게임즈와 체결했다고 6일(목)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 2’는 유럽 시장에 맞는 현지화 작업 후 영어 버전으로 내년 초 상용화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서비스가 추가된다.
‘열혈강호 2’의 유럽 서비스를 맡은 현지 파트너사인 플러스원게임즈는 ‘카발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 한국 온라인게임들의 유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주축 멤버들이 설립한 게임회사로, 향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글로벌 위성, 인터넷 채널을 오픈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플러스원게임즈의 Cem Gökçem대표는 “플러스원게임즈의 창립 멤버들은 각기 다른 게임들을 엠게임과 함께 7년 이상 서비스해 온 사이로, 그 동안 쌓아 온 경험과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열혈강호2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엠게임은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유럽 이용자들의 성향과 문화를 고려한 콘텐츠 제공 등 철저한 현지화 작업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현재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이며, 연내 중국에서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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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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