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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2, 내년 1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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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내년 1월 `프리스톤테일2: 세컨드 이니그마(이하 프리스톤테일2)`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MMORPG. 예당 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내년 1월 `프리스톤테일2`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세부 계획은 개발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게임쇼인 미국의 E3에서 처음 공개되며, 해외에서 먼저 호평을 받았던 `프리스톤테일2`는 당시 해외게임 개발사 밀 배급사들에게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심 높은 게임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현존하는 게임엔진 중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언리얼 2.5를 기반으로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예당온라인이 4년 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핵심 개발인력이 그대로 개발에 참여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집약된 장점을 가졌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 본부장은 “예당온라인은 이미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까지 전세계 10개국에 온라인게임을 수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뤄낸 경험을 가진 검증 받은 기업”이라고 말하고, “ `프리스톤테일2`도 우선 3~4개 국가에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해외 수출 계약금만으로도 투자된 개발비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내년 직접 개발한 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상용화를 시작하는 비행슈팅게임 스카2와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1인칭슈팅게임(FPS)에 롤플레잉게임(RPG)을 접목시킨 형태의 액션 게임 `느와르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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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와이디온라인
게임소개
'프리스톤테일 2'는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 2.5를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다. 콘솔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액션이 구현되었으며 '모탈 콤보' 시스템을 적용하여 타격감을 극...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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