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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레벨업 `A오즈` 대만서 정식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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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OBT를 시작한 A오즈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액션 3D 횡스크롤 MMORPG `A오즈`가 대만에서 오픈과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만의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를 통해 작년 12월 대만 시장에 진출한 `A오즈`는 총 2차례의 현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최종점검을 마치고 지난 1월 1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1,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전 서버 포화 상태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A오즈`는 정식 서비스 2주 만에 ▲총 가입자 수 10만 명 돌파 ▲일일 가입자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만 최대 게임전문 포털 `게이머`에서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7위에 올랐으며, 캐주얼 장르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뜨거운 현지 반응에, 넷마블과 카이엔테크는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어 고조된 분위기는 앞으로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이승원 해외사업 본부장은 “A오즈가 재미요소로 가득한 매력적인 게임인 만큼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며 “대만에서의 성장세는 향후 수익성 향상 및 규모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카이엔테크와 대만 이외 홍콩, 마카오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범 중화권’ 무대로 까지 영역을 넓히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대만 순항에 이어, 2월 중 곧바로 홍콩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A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oz.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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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여타의 온라인게임처럼 4개의 직업군인 전사, 도적, 마법사, 총잡이 등을 선택해 모험을 꾸린다는 내용의 온라인게임인 오즈는 전직을 통해 성기사, 광전사, 테크니션, 트랩퍼, 격투도적, 암살자, 수호사제, 마력법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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