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제네레이션, 예약 특전 공개

▲ `나루토 질풍전: 제네레이션` 예약 특전인 `나루티밋 스톰 Best Sound’

인트라링스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는 PS3/X360용 닌자대전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의 예약판매특전을 포함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였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 은 고품질 영상과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최신 캐릭터는 물론이고 친숙한 캐릭터들도 다수 등장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세대를 넘어선 새로운 닌자배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최신작은 70명 이상의 캐릭터가 참전하며 온라인대전에 충실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전작과 비교하여 많은 발전을 이룩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루토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스토리 모드에는 인기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팬들이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스토리 모드에는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그려낸 65분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월 23일에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의 초회생산물량에는 일본의 인기 카드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제 프로모션 카드가 동봉된다. 뿐만 아니라,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의 명곡과 킬러비의 랩트랙이 수록된 ‘나루티밋 스톰 Best Sound’와 킬러비의 사인이 들어간 카드 사이즈의 특제 미니 브로마이드가 제공된다.

본 제품의 예약판매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홈페이지(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