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어즈오브워’가 당초 예상보다 1년 늦춰진 2010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기어즈오브워’ 프로듀서 위크 갓프레이는 해외 영화전문 웹진 커밍순넷(ComingSoon.net)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감독과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다.”라며 “우리는 (영화 ‘기어즈오브워’가) 2010년 여름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계획된 개봉 연도인 2009년에서 약 1년 정도 늦춰진 것. 영화 ‘기어즈오브워’를 제작중인 뉴라인시네마는 과거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기어즈오브워’ 이외에도 ‘메탈기어솔리드(소니 픽쳐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레전더리 픽쳐스)’, ‘헤일로(폭스/유니버셜 필름)’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작 게임들이 스크린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게임 ‘기어즈오브워’의 후속작 ‘기어즈오브워2’는 오는 Xbox360 타이틀로 2008년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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