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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2, 동남아 5개국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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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이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 www.pt2.co.kr)’는 아시아소프트社(www.asiasoft.co.th)와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럽 28국과 북미 2개국 등 총 30개국에 수출된 ‘프테2’는 예당온라인이 4년간 개발해온 MMORPG로 지난 4월 국내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남아 게임 시장은 인터넷 인프라의 빠른 확산 및 PC방 보급,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며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수익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총 매출의 50% 가량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예당온라인의 해외 매출 가운데 베트남과 태국이 차지하는 매출은 중국에 이어 둘째로 크다.

아시아소프트(Asiasoft Corporation)는 태국 최초로 MMORPG를 수입해 서비스한 유명 게임 유통사로, 지난 2006년 동남아 최초로 게임포털사이트인 플레이파크(www.playpark.com)를 오픈하고 베트남과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등의 지사에서 ‘열혈강호’, ‘서든어택’,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등 다양한 국산 게임을 성공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8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오디션이 불과 6개월이라는 단기간 내 제1회 태국게임쇼에서 ‘2006년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상’을 수상할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 능력을 보여준바 있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해외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社와 성공적인 오디션 태국 서비스를 통해 다져진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이번 프테2 서비스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테2’는 탈 것, 펫시스템, 우편시스템 등 유저 편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 상호 자율전투(PK시스템) 및 빠른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 상향 조정, 던전을 포함한 신규 필드, 다양한 아이템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한 결과 최근 국내 동시접속자 및 매출이 15% 가량 상승했다.

이와 함께 유럽 28개국과 북미 2개국, 대만 등 총 31개국에서 오는 4분기부터는 공개서비스가 시작되어 해외 매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 수출이 전체 매출의 50%가 넘는 예당온라인은 자체 개발작인 프테2의 매출 향상으로 인해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예당온라인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오디션에 이어 프테2의 본격적인 매출 상승 및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혜 등을 바탕으로 오는 3분기도 고속 성장을 이어가며, 11분기 연속 최고 실적 경신이라는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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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온라인 김남철 대표이사(좌)와아시아소프트 셔먼탄 대표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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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와이디온라인
게임소개
'프리스톤테일 2'는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 2.5를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다. 콘솔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액션이 구현되었으며 '모탈 콤보' 시스템을 적용하여 타격감을 극...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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