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터렉티브는 스튜디오 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금일 오후 2시부터 전격 실시한다.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총 6일간 실시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오후 2시부터 오전 2시까지 `트리니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신규 에피소드4 ‘망자의 고성’과 에피소드5 ‘오리가 우주 정거장’ 추가 외에 퀘스트를 수행하면 몬스터로 변신하는 변신퀘스트가 새롭게 공개되었다.
변신퀘스트는 플레이어가 이 퀘스트를 수행하면, 거대한 몸집의 몬스터로 직접 변신하여 상대방 몬스터와 결투를 벌이는 시스템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격동적인 액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가 될 것이다. 변신 가능한 몬스터는 오우거, 웨어울프, 변종고블린, 오크로드 등 총 6종이며, 각 몬스터들은 3가지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인터페이스 기능도 더욱 강화되었다. 캐릭터 생성, 서버 및 채널 선택 인터페이스 등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우편시스템, 결투장 단체전 게임모드 등이 추가되어 게임뿐만 아니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신규 에피소드 추가와 유저인터페이스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파이널 테스트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음 방향을 준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파이널 테스트 기간 게임에 참여하여 Lv.10<Lv.25<Lv.45 이상을 달성하면 각 레벨에 따라 추첨을 통해 LCD 모니터, 아이팟 나노 MP3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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