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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 티저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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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ARGO, 이하 아르고)’의 티저사이트(http://argo.mgame.com)를 25일(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르고의 티저사이트는 과거와 미래로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메인 화면은 시대를 가늠할 수 없는 고요한 숲 안에 머물러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에 붉게 빛나고 있는 보석 ‘어스듐’이 타임머신으로 변화되면서 아르고의 게임 티저영상으로 이어진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게임 티저영상은 평화롭던 지구가 세르페스티스 전쟁을 겪은 후 ‘아르고’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모습을 담은 CG(Computer Graphics)영상이다. 아르고의 세계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종족 인류의 후예 ‘노블리언’과 변종된 인류 ‘플로레스라’가 계속 생존하기 위해 대립하고, 생명의 광물을 차지하기 위한 종족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게 된다.

‘아르고’의 개발 총괄 채지영PM은 “아르고는 같은 게임 안에 있어도 유저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하나씩 공개될 ‘아르고’만의 독특한 색깔과 시스템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티저사이트의 갤러리를 통해서 아르고의 컨셉 일러스트도 만날 수 있다.

‘아르고’는 고대 그리스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申)들이 모험을 즐길 때 애용하던 함선의 이름이다. 유저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무한능력 공급장치인 배낭(백팩/버킷)을 착용 후 어스듐 광물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수송선, 전차, 거대 전함 등 1인 또는 10인이상 탑승이 가능한 이색 승용물이 등장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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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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