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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에어라이더 10억 km 달성 기념 광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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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일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광장 시스템’을 도입한다.

‘광장 시스템’은 지난 7월 23일부터 진행됐던 ‘10억 킬로미터(km) 달성 이벤트’에서 누적 비행 거리 10억km를 넘으면 추가하기로 약속된 콘텐츠로, 지난 11일 오후 8시경에 목표 수치를 돌파하며, 최종 오픈이 결정됐다.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업데이트된 이번 ‘광장’시스템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게임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게이머는 광장에서 ‘기차놀이’ 등 간단한 미니게임 등을 즐기면서 친분을 쌓은 게이머와 광장에서 바로 ‘체이싱 2인승전’ 파트너를 맺는 것이 가능하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실장은 “광장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뿐만 아니라, ’광장’이라는 커뮤니티 시스템과 게임 채널이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며, “누적 비행거리 10억Km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고, 그 성원에 힘입어 업데이트된 ‘광장’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누적 비행 거리 10억Km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상점의 모든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루찌)으로 판매하며,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게임을 즐기는 전원에게 경험치와 게임 머니(루찌)를 2배로 제공한다. 또한,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5일에 접속하는 전원에게 ‘태극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아이템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 에어모빌 ‘레드 피닉스’가 추가된다. ‘레드 피닉스’를 타고 아이템전을 주행하면 일정 확률로 ‘불사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에어라이더`는 7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지 12시간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넘었으며, 6일이 지난 7월 26일에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명을 돌파해 온라인 게임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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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게임소개
`에어라이더’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카트라이더’와 매우 흡사하다. 기본적인 조작법이나 플레이 방식, 승자 결정방식 등, 게임을 이루는 주요 요소가 거의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캐릭터와 전체적인 맵의 디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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