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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아르고’ 대학생 초청 코어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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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www.mgame.com)이 개발 중인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ARGO)’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클로즈베타테스트 행사를 14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

엠게임의 기대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르고’가 10월 중 계획하고 있던 두 차례의 테스트 중 그 첫 번째인 코어테스트(Core Test)를 통해 베일을 벗고 첫 모습을 공개했다.

‘아르고’의 이번 코어테스트에는 게임관련학과 대학생 40여 명이 참석하여 5시간 가량 집중 플레이 시간을 가졌으며, ‘아르고’의 기본적인 시스템과 그래픽, 액션 요소 등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테스트한 후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특히 ‘아르고’ 개발진이 직접 게임 시연 도우미로 참여하여 테스터들의 플레이 성향 분석에 적극 나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생명의 광물인 ‘어스듐’을 이용하여 캐릭터가 통통 튀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백팩 시스템’과 독특한 디자인의 ‘이동 아이템(승용물)’ 등이 주목을 받았다.

‘아르고’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PM은 “온라인게임을 자유롭게 즐기는 대학생과 함께한 이번 코어테스트는 아르고의 개발 및 서비스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서도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유저들과 함께하는 아르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28일부터 ‘아르고’ 두 번째 ‘팝 테스트(Pop Test)’를 시작할 예정으로 ‘아르고’의 공식홈페이지(http://argo.mgame.com)를 통해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 6,000명을 선발 할 계획이다.

‘아르고’는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등 고대 신화의 영웅들이 타고 원정을 떠났던 함선 이름으로,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한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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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아르고'는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크로스오버 세계관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MMORPG다. 게임은 급격한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후예 '노블리언'과 환경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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