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신작 ‘아쿠아쿠’의 23일 시작되는 사전 공개 테스트를 기념하여, 추가될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 유저 DB(Data Base)는 향후 정식 서비스 버전까지 이어진다.
‘아쿠아쿠’는 바다친구와 함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표방한 캐주얼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귀여운 ‘바다친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바다친구’를 육성하고, 함께 동고동락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환상의 섬 아라나린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레이싱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바다친구 1마리가 추가된다. 주인공은 바로 북극곰 캐릭터로 이름은 ‘능소니’다. 이로써, 기존 CBT에서 공개되었던 ‘소리치(바다사자)’, ‘솔피(범고래)’, ‘부푸리(복어)’, ‘엉그미(거북)’까지 포함해 총 5종의 바다친구가 등장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 2명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캐릭터 ‘산다라’와 여자캐릭터 ‘보르미’ 다. 기존의 ‘아람(남자), ‘까미(남자)’, ‘단미(여자)’, ‘다솜(여자)’까지 총 6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쿠아쿠’ 최대의 변화는 플레이 맵(MAP)에 있다. 이번에 11개의 신규 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맵은 신규 돈바르 해적기지 맵 6종, 크리스마스 맵 2종, 신규 테마 맵 3종이다.
‘아쿠아쿠’를 개발한 액토즈소프트의 갈릭번스튜디오 이성민 기획팀장은 “’아쿠아쿠’는 준비된 게임으로, 콘텐츠 면에서 타 제품에 비해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초반 유저 몰이를 위해, 여타 신작 게임들에 비해 보다 많은 콘텐츠들을 공개하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쿠아쿠’는 지난 11월 CBT를 진행한바 있으며, 사전 공개 테스트는 12월 23일부터 1월 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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