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달빛도적단 소규모 그룹 인터뷰 현장 (사진제공: 웹젠)
웹젠의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2015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은 지난 4일, ‘루나: 달빛도적단’의 소규모 그룹 인터뷰(이하 FGI)를 가졌다. FGI는 2015년 1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터 중 참가 신청을 넣은 유저들을 웹젠 판교 본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유저들은 수도권을 포함해 진주와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왔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개발사 BH 게임즈 조홍섭 PD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신규 컨텐츠 소개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유저들과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이게 될 ‘피요르드 설원’ 등 신규 지역 두 곳과 인스턴트 던전 2종과 성향 및 가문 시스템, 5 대 5 투기장 등 새로운 컨텐츠가 소개됐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회원들의 건의가 이어졌던 UI 및 무기 간 밸런스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회원들은 신규 던전 ‘얼음마녀의 탑’ 등 정식 서비스 버전의 컨텐츠와 변경된 UI 등을 확인하고 난투장에서의 5 대 5 대전을 체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루나: 달빛도적단 소규모 그룹 인터뷰 현장 (사진제공: 웹젠)
FGI에 참석한 유저는 “하루 빨리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으면 좋겠다”며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분들께 ‘루나: 달빛도적단’을 알릴 계획이다. 개발자와 GM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재미있는 ‘루나: 달빛도적단'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웹젠 사업 1팀 정임호 팀장은 “행사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을 통해 ‘루나: 달빛도적단’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취합된 의견들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재미있는 컨텐츠로 회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이 서비스하고 BH게임즈가 개발하는 ‘루나: 달빛도적단’은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주/보조무기를 조합하는 자유도 높은 전투 액션, 전용 UI ‘루나 모드’ 등을 특징으로 MMORPG 특유의 성장과 경쟁에 초점을 맞춘 MMORPG다.
웹젠과 개발사 BH게임즈는 이번 FGI에서 취합된 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여 상반기 중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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