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혼을 불태우는 AOS `HON` 1차 CBT 성황리 종료

/ 1

kinda109N_2012_04_20_24.jpg
▲지난 19일 1차 CBT를 성료한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전세계 1100만명의 AOS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20일) 밝혔다.

`HON(혼)`은 동북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9,999명을 대상으로 CBT를 실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성을 검증하는데 주력했으며, 100여명의 영웅과 90종 이상의 아바타 및 계정 꾸미기 기능 등 게임 내 주요 컨텐츠를 선보여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북미 서버를 통해 게임을 즐겨왔던 이용자들은 그 동안 한국 서비스를 기다려 왔던 만큼 쾌적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출동 GM 구조대, 게임 내 상담 서비스 등 유저 친화적인 운영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첫 CBT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만큼 조만간 추후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100여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HON(혼)`은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수만 명의 팬을 확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BT 사이트(hon.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S2게임즈
게임소개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